‘제13회 SID 2022 감사의 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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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SID 2022 감사의 밤’ 열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2.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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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조직위원장, “아직은 16강… 더 나은 SID 2023으로 찾아올 것”
‘SID 2022 감사의 밤’이 지난 16일 개최됐다.(사진은 김현종 조직위원장의 축사 장면)
‘SID 2022 감사의 밤’이 지난 16일 개최됐다.(사진은 김현종 조직위원장의 축사 장면)

제13회 SID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SID 2022 감사의 밤’이 지난 16일 서울 플라자호텔 4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됐다. 

‘SID 2022 감사의 밤’ 행사는 지난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제13회 SID 2022의 조직위원 및 연자 등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종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조직위원과 각 세션의 연자들이 참석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미국 명문야구단이 오랫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비결은 역량 있는 선수들에게 구단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덕분”이라며 “이러한 신흥의 지원과 조직위원 및 연자들의 좋은 경기력 덕분에 이번 SID 2022에서도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 개최될 제14회 SID 2023에 대해서도 “아직은 16강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드린 것 같아 앞으로 8강이나 4강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이어진 감사장 수여식에서는 SID 2022 조직위원과 연자로 참여한 분당서울대병원 이양진 교수, 경희대치과병원 김형섭 교수, 원광대 산본치과병원 지영덕 교수, 정앤오치과 정태욱 원장, 서울좋은치과 김양수 원장, 서울아산병원 김수환 교수, 경희대치과병원 임현창 교수, 연세굿데이치과 박정철 원장, 웃는하루치과 이정삼 원장, 하임치과 박현식 원장, 닥터홍치과 홍순재 원장, 연세치대병원 정의원 교수, 서울뿌리깊은치과 조영진 원장 등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SID 2022 조직위원인 이양진 교수는 만찬 건배사에서 “1지난 13년 동안 SID 학술대회가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속적인 신흥의 의지와 까다로운 조직위원들, 그리고 그 모든 걸 잘 풀어내준 연자들의 조합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변치 않을 초심을 지켜나가자”고 제안했다.

신흥은 “SID 2022를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 치과계 학술대회에 전반적인 자극이 될 수 있도록 새바람을 일으키는 제14회 SID 2023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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