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내년 1월 '수요세미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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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내년 1월 '수요세미나' 개편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2.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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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건강보험 교육' 독립 편성 및 학회 라이브 임상강연 '확대'… 매주 수요일 낮 1시 30분과 저녁 8시 총 2회 라이브 방송
'수요세미나'가 오는 2023년 새롭게 확대·개편된다.(사진은 이선욱 교수의 강연 장면)
'수요세미나'가 오는 2023년 새롭게 확대·개편된다.(사진은 이선욱 교수의 강연 장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컨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의 '수요세미나'가 오는 2023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지난 2008년 덴플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수요세미나'는 임상, 경영, 교정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수준 높은 강의를 들려주면서 치과계 대표 온라인 세미나로 자리잡았다. 덴올 개국 이후에는 핸즈온 코스, 실시간 Q&A 등을 도입해 보다 풍성한 강의를 선보이며 매회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은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는 수요세미나를 확대·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추가로 독립 편성하고 학회 라이브 임상강연을 확대해 매주 수요일 하루에 2번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치과 건강보험 교육이다. 기존 경영교육 중 한 부분으로 다뤘던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수요일 낮 1시 30분에 별도로 편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연자들이 보험청구 기초부터 보존치료, 근관치료, 임플란트 및 틀니 청구까지 8개 대주제로 나눠 보다 상세한 보험 청구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실제 보험청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5분 FAQ' 코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첫 강의는 대한치과교육개발원 이선욱 교수가 맡아 '보험청구 기초1- 요양급여 기본 원칙' 편을 내년 1월 4일 수요일 낮 1시 30분에 첫방송할 예정이다.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회의 임상강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등 치과계 주요 학회들과 협업해 양질의 임상강연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는데 내년에는 더욱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1월 4일부터는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이하 재건외과학회)의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진다. 

재건외과학회 김선종 회장의 강연 장면.
재건외과학회 김선종 회장의 강연 장면.

첫 강의는 재건외과학회 김선종 회장이 맡아 '재건외과학회 역사'를 주제로 색다른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며 총 24명의 연자가 출연해 악안면 영역의 심미 및 재건수술 등 흥미로운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선종 교수의 강연은 내년 1월 4일 수요일 저녁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내년 4월부터는 대한노년치의학회의 임상강연이 진행되고 하반기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영상치의학회의 양질의 임상강연이 준비돼 있어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회의 명품강연을 한해 동안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덴올은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회와 연자진이 들려주는 임상교육과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통해 치과계 종사자들의 성공적인 진료와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했다"며 "보다 깊이 있는 주제와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 등을 두루 갖춘 새로운 수요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수요세미나는 방송 중 커피쿠폰 시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송 후에는 덴올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수요세미나 다시보기 링크: https://www.denall.com/program?i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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