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나비’ 누적 식립 70만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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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 누적 식립 70만홀 돌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2.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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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임플란트 최초의 기록… 세상의 역사가 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2022년 마지막을 의미 있게 장식했다.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대표하는 ‘디오나비’가 지난 15일 누적 식립 70만 홀을 돌파하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한 것.

‘디오나비’가 지난 15일 누적 식립 70만 홀을 돌파했다.
‘디오나비’가 지난 15일 누적 식립 70만 홀을 돌파했다.

디오는 “지난 4월 25일 60만홀 돌파 이후 8개월 만의 성과”라면서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최초의 기록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오나비’가 크게 사랑받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최초의 풀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는 디오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과 달리 ‘디오나비’는 100% 풀 디지털 방식으로 진단부터 시술까지 임플란트 시술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디오나비’는 디지털 구강스캐너와 CBCT를 통해 환자의 구강데이터를 채득하고 시술 전 3D 모의시술로 시술계획을 수립해 계획했던 최적의 위치에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디오는 ‘디오나비’의 출시와 동시에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DIO Digital Academy’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디오나비’ 전문가를 육성, 많은 유저들을 확보했다. 그 결과 출시 3여년 만에 누적 식립 10만홀을 돌파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저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지난 2016년 3월 글로벌시장 론칭 이후 ▲2017년 전년대비 약 360% 이상 성장 ▲2018년 전년대비 약 170% 이상 성장 등을 기록, 론칭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후에도 ‘디오나비’는 수출 국가 및 점유율 확대로 매년 더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지난해 누적 식립 50만홀 돌파에 이어 올해 60만홀과 70만홀을 연이어 돌파,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최초 누적 식립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디지털기술의 발전과 함께 치과진료의 패러다임 변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시장변화에 힘입어 ‘디오나비’는 50.5%의 연평균 성장률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오나비
디오나비

기술의 정점,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

인구 고령화와 소득수준의 향상,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강화 등 전세계적으로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디오가 출시한 ‘디오나비 풀아치’는 ‘디오나비’ 상승세의 배경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는 무치악 환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디오나비 풀아치'는 4~6개의 최소한의 임플란트만 식립하고 시술 당일 사전에 제작한 임시 보철물을 체결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최소 절개방식과 사전 시술계획에 맞춰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디지털 진료방식으로 출혈 및 붓기와 통증이 적고 시술시간 또한 짧게 소요돼 높은 시술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디오나비’ 누적 식립량 기록 돌파 기간이 매년 앞당겨지고 있는데 이는 ‘디오나비’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특히 내년 10월에는 각국의 유저들이 모여 임상사례와 최신 지견 등을 공유하는 ‘DIM 2023(DIO International Meeting)이 개최될 예정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 전세계에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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