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유도 위해 ‘마련’… 내년 1월 25일까지 접수 마감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 이하 구보협)가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가 후원하는 '제55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신건강과 구강건강관리’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에게 구강건강과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외에도 ▲코로나로 인한 잇솔질 실천률 하락의 문제해결에 관한 내용 ▲불소의 중요성 및 활용방법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내용 ▲구강병의 예방에 관한 내용 ▲튼튼이마크 홍보에 관한 내용 ▲일상생활에서 구강건강 및 구강건강실천과 관련된 내용 등을 담고 있으면 된다.
참가 자격은 개인 혹은 팀으로 UCC와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내년 1월 25일까지이다.
시상팀은 총 15팀이며 금상‧은상‧동상 각각 1팀, 입선 10팀, 단체상 등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접수는 구보협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작품과 공모신청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보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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