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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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1.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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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및 노인환자의 구강관리' 주제로 총 4개 강연 '진행'
장애인치과학회가 지난 19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치과학회가 지난 19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 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6층 강당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및 노인환자의 구강관리'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 치과병원(이하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스마일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광석 학술이사의 사회로 총 4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하 서울대치의원) 예방치학교실 진보형 교수의 '요양시설에서의 구강관리 현황'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 황지영 단장의 '장애인 시설에서의 구강관리'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 임효민 수간호사의 '중환자실에서의 구강관리' ▲서울대치의원 치과마취과학교실 김현정 교수의 '신개념 치과장애인 구강관리'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장애인치과학회 김영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학술대회가 종지부를 찍고 비로서 대면 학술대회를 개최, 오랜만에 활기를 띄었다”며 “장애인 치과임상에서의 어려운 점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좋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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