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인, ‘싱글벙글 운동회’로 한마음
상태바
연아인, ‘싱글벙글 운동회’로 한마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11.09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서…동문‧가족‧재학생 등 600명 운집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2022 싱글벙글 연아운동회’가 동문, 가족, 학생 등 600여 명이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2022 싱글벙글 연아운동회’가 동문, 가족, 학생 등 600여 명이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선용 이하 연아동문) ‘2022 싱글벙글 연아운동회(행사준비위원장 이정욱)’가 동문, 가족, 학생 등 600여 명이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달 2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 3년만에 재개된 것. 연아동문은 매년 가을 동문행사로 해피워킹데이와 연아동문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용 동문회장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윤동섭 의무부총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이기준 학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장재완 부회장,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이정우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신은섭 회장, SSG랜더스 민경삼 사장이 참석했으며,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유경선 회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복고풍의 운동에 형식으로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양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청팀의 우승으로 마무리 됐다. 아울러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으로 행운과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이번 행사는 프로야구 SSG랜더스 구단의 협조로 SSG 랜더스 치어리더가 열띤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고, 경기장 및 덕아웃과 부스를 방문하는 SSG 랜더스 필드투어, 허석호 프로의 원포인트 골프레슨, 김동수 해설위원의 야구교실, 오징어 게임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치어리더들의 공연과 치대 댄스 동아리 MAD의 공연으로 한껏 흥을 돋구었다.

김선용 회장은 “이번 연아운동회는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동문들이 탁트인 푸른 잔디밭에 모여 운동과 게임을 즐기면서 연대치대 가을행사의 전통을 이어가는 장이 돼 뿌듯하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동문과 가족들에게 뜻 깊은 추억으로, 재학생들에게는 연아인의 자부심과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느끼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2022 싱글벙글 연아운동회’가 동문, 가족, 학생 등 600여 명이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2022 싱글벙글 연아운동회’가 동문, 가족, 학생 등 600여 명이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2022 싱글벙글 연아운동회’가 동문, 가족, 학생 등 600여 명이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2022 싱글벙글 연아운동회’가 동문, 가족, 학생 등 600여 명이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2022 싱글벙글 연아운동회’가 동문, 가족, 학생 등 600여 명이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 ‘2022 싱글벙글 연아운동회’가 동문, 가족, 학생 등 600여 명이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