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11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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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11년 연속 ‘수상’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1.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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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신선정·신보미 교수 등 다수 수상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가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가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이효진 이하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가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가 지난달 22일 개최한 '2022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는 '마스크 일상화에 따른 흡연자의 주관적 구취수준과 구강건강행태 현황(지도교수 최진선)'이라는 주제로 금상과 '치과진료 관련 설명에 대한 치과위생사 및 환자 경험 조사(지도교수 신보미)'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박사과정 졸업생인 곽선희 선생은 구두발표 부문에서 '치위생관리 과정에 기반한 치위생중재분류 개발(지도교수 신보미)'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포스터발표 부문에서도 신선정 교수 외 1인의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치위생윤리 교과목을 통한 치위생 윤리적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성과 평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치위생학과 교수진의 ‘치위생학과 학생의 임상치위생학 교과목 문제중심학습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와 신보미 교수의 ‘러닝퍼실리테이션에 기반한 치위생학과 행동과학 수업 설계 및 운영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효진 학과장은 "6명의 교수가 팀티칭으로 운영하면서 이루어낸 공동의 성과“라며 ”학생들의 연구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학부생뿐아니라 대학원생과 교수진들의 학술성과도 인정받으면서 명실상부하게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의 학술성 위상이 높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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