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린 ‘제55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해 디오 디지털 교정 ‘DIO Ortho navi.’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3D 프린팅 브라켓 ‘DIO Ortho navi. Digital Bracket’과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를 필두로 한 디지털 교정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세라믹과 유사한 강도의 새로운 소재로 새롭게 리뉴얼된 ‘DIO Ortho navi. Digital Bracket’은 기존 대비 각각 3배의 굴곡강도와 2배의 내수강도로 마치 투명교정만을 디지털 교정으로 보는 시장에서 기존 레진 브라켓의 한계점을 극복한 맞춤형 브라켓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새롭게 불러일으켰다.
디오는 “이미 ‘DIO Ortho navi. Digital Bracket’은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와 합쳐 7,000 Case 이상의 안정된 치료결과를 보여주며 그 효과를 증명했다”면서 “ 특허 등록된 Jig로 순측 및 설측 모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는 점과 Double Wire System으로 환자의 치아형태에 따라 정확하게 부착해 정교한 치아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등 ‘DIO Ortho navi. Digital Bracket’만의 장점으로 수많은 치과의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웠다. 모든 치아에 동일한 힘을 가해 먼저 치료된 치아가 고정원으로서 나머지 치아를 견인하는 높은 안정성의 C-Force System(Constant Force Set-up System), 치아의 이동 중 충돌을 방지하고 배열에 필요한 IPR 양을 적절한 시기에 제공해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Escape Set-up System, 치아를 점진적으로 이동시켜 통증을 최소화하는 디오의 특별한 3중 구조 시트지 등 효율적인 진료를 보여주면서 왜 많은 치과의사들이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를 선택하는지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했다.
디오 교정개발팀 이장선 팀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교정시장의 흐름이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은 다시 명실상부하게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교정시장의 글로벌 확대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면서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최고의 진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오는 이번 교정학회에서 전시회에서 웹사이트와 3D Viewer 등 한층 진화된 시스템을 소개, 300회 이상의 부스 방문이 이루어지는 등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10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