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위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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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위상 높여”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0.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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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EAO ‘GENEVA 2022’ 참가… 디지털 솔루션으로 전 세계 이목 '집중'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스위스 제네바 Palexpo에서 개최된 '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 GENEVA 2022’(이하 GENEVA 2022)에 참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디오가 GENEVA 2022에 참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디오가 GENEVA 2022에 참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유럽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학회인 EAO를 필두로 SSOI(Swiss Society for Oral Implantology), SSOS(Swiss Society for Oral Surgery and Stomatology), SSP(Swiss Society of Periodontology), SSRD(Swiss Society of Reconstructive Dentistry)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GENEVA 2022’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난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직접 대면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를 병행, 유럽뿐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치과인들로 붐볐다.

디오는 이번 ‘GENEVA 2022’에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로 지난 4월 60만홀 돌파에 이어 올 하반기 내 누적 식립 70만홀 돌파를 앞두고 있는 ‘디오나비(DIOnavi.)’를 비롯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3D 구강스캐너에서부터 ▲3D 프린터 ‘DIO PROBO Z’ ▲경화기 ‘DIO PROBO Cure2’ ▲UV조사기 ‘UV Activator2’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DIOnavi. Full Arch’ 등 디지털 치과진료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은 전 세계 치과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이번 ‘GENEVA 2022’ 참가를 통해 세계 각국의 치과인들과의 접점을 확대, 디오의 제품의 기술력에 대한 확신과 함께 디지털 솔루션 도입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 대대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오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DDA Digital Dentistry Innovation’이라는 대주제 아래 포르투갈 마데리아(Madeira)에서 유럽 심포지엄 ‘1st DIO EUROPEAN SYMPOSIUM’을 개최, 유럽 각지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디오는 이번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매년 유럽 심포지엄을 개최해 유럽에서의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1st DIO EUROPEAN SYMPOSIUM 장면.
1st DIO EUROPEAN SYMPOSIUM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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