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The 13th 'SID 2022'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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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The 13th 'SID 2022' 성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0.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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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강연 및 다양한 혜택 등으로 참가자들 ‘대만족’
SID 2022가 지난 7일 신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SID 2022가 지난 7일 신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흥이 지난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The 13th SID 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 이하 SID 202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3주년을 맞는 SID 2022에서는 ‘Myth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라는 주제 아래 임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강연들이 펼쳐졌다.

강의장 전경.
강의장 전경.

특히 SID 2022 참가자들의 발길을 붙잡은 것은 Live Surgery였다. SID 2022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야치과병원 김현종 원장은 'Immediate on narrow ridge with bone augmentation'을 주제로 골결손이 있는 발치와와 골폭이 좁아진 형태로 치유된 치조제에 각각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떤 방식으로 골증대술을 시행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라이브 서저리
라이브 서저리

'델파이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난제 7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오후 통합강연은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각각의 전공별 패널들이 국내 임플란트 임상가 100인에게 델파이 기법을 통해 설문한 결과를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통합강연 장면.
통합강연 장면.

‘등록비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과 ‘SID 2022’를 통해 모금된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이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이름으로 전국의 각 치과대학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 SID 조직위원장인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과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 회장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이 참석했다. 

조규성 이사장(왼쪽)과 정종혁 학장.
조규성 이사장(왼쪽)과 정종혁 학장.

Live Surgery가 끝난 뒤에는 ‘SID 2022 임상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을 포함해 총 15명이 입상했으며 세종탑치과 송일석 원장이 'S-Guide Kit: Clinical Application and Evaluation of Accuracy for Guided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상포스터 수상자들.
임상포스터 수상자들.

강연장 밖에서는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 ‘Shinhung Implant System(SIS)’를 비롯한 다양한 치과용 기기 및 재료를 살펴볼 수 있는 DV World 전시회가 열렸으며 DV 등록부스에서는 신흥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SID 2022에 신흥 마스크를 쓰고 참여하면 현장에서 바로 신흥 KF94 WHITE 마스크 1박스 증정했는데 착용률이 50%가 넘어서면서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응원 댓글 이벤트 참여 선물을 2배로 증정, 큰 호응을 얻었다. 

SID 2022에 참가자들은 DV World 포토존에서 치과 가족 및 동료, 지인 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덴탈비타민에서는 오는 17일까지 덴탈비타민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보내주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가로 1등, 2등, 3등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신라스테이 숙박권과 DV Point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장 전경.
행사장 전경.
DV World 전시회
DV World 전시회
DV World
DV World

신흥은 “신흥 임플란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지에 보답하고자 SID 2022에서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더 많이 준비했다”며 “내년 The 14th SID 2023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과 알찬 주제로 찾아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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