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 이용자 29명에 치과진료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이 꾸준히 의료취약지 지원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부산대치과병원 우미나 교수 등 5명은 지난 5일 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을 찾아, 치과 진료가 필요한 29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레진치료 등 치과진료를 비롯해 구강검진, 상담을 진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평소 거동이 불편하고 사회·경제적 이유로 치과 내원이 어려웠다"면서 "이번 진료봉사가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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