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국내 최대 규모 예방치과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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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국내 최대 규모 예방치과 심포지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10.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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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0일 EMS와 함께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 개최… 국내외 최고 연자에게 듣는 ‘상위 1% 치과의 비밀’
신흥이 EMS와 함께 오는 11월 20일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을 개최한다. 
신흥이 EMS와 함께 오는 11월 20일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을 개최한다. 

신흥이 EMS와 함께 오는 11월 2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GBT 써밋 월드투어 2022 서울’을 개최한다. 

GBT 월드 써밋은 전 세계 1만여 치과에서 시행되고 있는 예방치료 프로토콜 GBT(Guided Biofilm Therapy)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독일을 필두로 올해에만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총 12개 국가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특히 ‘상위 1% 치과의 비밀’이라는 주제 아래 예방치과의 길을 먼저 개척한 국내외 연자를 초빙해 진행된다. 

카이노스치과 함병도 원장과 일본 Tokyo Perio&Ortho Clinic 야수코 다케우치 원장이 각각 ‘비외과적 치주치료의 궁극적 목표(True and surrogate endpoint of non-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와 ‘GBT로 롱텀 환자 관리하는 비결: 린데 교수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짝을 이뤄 강의를 전하는 방식도 눈길을 끈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과 사과나무치과병원 오랄바이옴임상센터 조세림 예방센터장이 ‘구강유해균검사를 접목한 GBT’라는 주제로, 연세우일치과병원 이규태 원장과 연세우일치과병원 평생구강관리센터 박선미 예방센터장이 ‘예방센터 성공의 열쇠’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예방을 위한 이론과 임상 증례는 물론, 이것이 치과의 핵심치료가 되는 진료시스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신흥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인 만큼 탄탄한 구성과 특별한 무드를 자랑한다”며 “왜 예방치과가 미래 치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GBT 써밋 월드 투어 2022 서울’ 현장에서는 EMS 본사가 위치한 스위스 무드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프리미엄 선물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예약 등록 시 스위스 하이엔드 펜 까렌다쉬(CARAN D'ACHE)의 프리미엄 라인을 별도로 증정한다.

사전등록비는 3만 원이며 등록비 전액을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행복 체험’ DV Point로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준비돼 있다. 사전 등록 및 문의는 DVmall(www.dvmall.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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