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4일 수원 메쎄에서 전치부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 ‘All of Anterior Implant Seminar 수원’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년 이상 전치부 임플란트 임상 경력을 보유한 동수원오케이치과 양홍석 원장이 연자로 나서 전치부의 해부학적 특수성에 부합하는 임플란트는 무엇인지, 그리고 시술 방식은 어떤 특수성이 있는지 등을 공유했다.
양 원장은 강연을 통해 임상적용 사례와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험적용이 되는 덴티스 임플란트 ‘I-FIX’ 시스템을 활용한 수술방법을 소개했다. ‘I-FIX’ 임플란트는 안전한 체결과 파절 예방을 위해 2 piece type으로 디자인된 전치부 특화 임플란트로 사용 범위에 따라 Angled, Post, O-ring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1개의 드라이버로 3가지 타입을 모두 식립할 수 있도록 술자의 편리함을 고려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덴티스는 “하악 전치부의 경우 폭경 확보가 힘들어 거의 불가능한 수술로 생각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I-FIX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너무 유익하고 놀라운 강의였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임플란트를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기 위한 세미나를 꾸준히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홍석 원장의 ‘All Of Anterior Implant Seminar 서울’ 세미나는 오는 15일 서울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신청은 OF덴티스(https://ofdentis.com/)를 통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