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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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 성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9.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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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역학의 이해와 임상 적용’ 대주제로 강연 진행… 160여 명 참석
오스템 제품전시관 찾은 멕시코 치과의사들도 MAJESTY’에 큰 관심
최형주 원장의 강의 장면.
최형주 원장의 강의 장면.

'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18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 본사에서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생역학의 이해와 임상 적용(Clinical Application of Biomechanics)’이라는 대주제 아래 5명의 연자가 6가지 세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교정 전문의 1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연세치대) 박영철 명예교수와 연세바른치과 권병인 원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여수21세기치과 이계형 원장의 'Biomechanics of Occlusion : Implications for Orthodontics' ▲연세치대 최윤정 교수의 'Aspects of mandibular rotation after total arch intrusion' ▲베리타스치과 최광철 원장의 'Mechanics of bracket free segmented arch'와 'The history of orthodontic force' ▲안양서울바른치과 최형주 원장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치부 토크 조절법' ▲연세치대 이기준 학장의 '안모를 고려한 성장기 아동의 4차원 전악 조절'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이번 강연에는 전국에서 교정전문의 1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교정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오스템올소돈틱스가 글로벌 교정재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 멕시코법인의 초청으로 지난 17일과 18일 임상교육 및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멕시코 치과의사 및 관계자 135명은 이날 오스템 본사에 마련된 제품 전시관을 방문 오스템올소돈틱스의 ‘MAJESTY’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해외영업 담당자가 멕시코 치과의사들에게 ‘MAJESTY’ 특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해외영업 담당자가 멕시코 치과의사들에게 ‘MAJESTY’ 특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출시된 ‘MAJESTY’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자가결찰 브라켓으로 수준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내세워 수입제품이 국내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던 치과 교정시장 판세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국내 치과 700곳 이상에서 ‘MAJESTY’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스템올소돈틱스은 올해 연말까지 치과 1,200곳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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