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Plasma X motio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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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Plasma X motion’ 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9.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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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장비로 모든 브랜드 호환… 표면처리 형상, 환자도 육안 확인 가능
Plasma X motion
Plasma X motion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모든 종류의 픽스처부터 보철까지 처리 가능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을 출시했다

메가젠은 임플란트 표면 SLA에 칼슘이온을 결합시켜 임플란트 시술 후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을 수 있도록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킨 표면처리 특허기술 ‘XPEED’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을 활용, 임플란트 표면을 활성화해 XPEED 표면을 XPEED Active로 만들어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돼 있는 공기 중 탄화수소를 제거, 임플란트의 표면 친수성을 높이고 골유착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 UV처리에 비해 XPEED Active는 임플란트의 깊은 나사산 안쪽까지 모두 처리가 되기 때문에 조골세포 증식력 개선을 통한 빠른 골융합 촉진이 가능하다.

Plasma X motion은 폭넓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메가젠 제품은 물론, 타사 임플란트부터 Fixture, Abutment, Crown까지 사용이 가능해 치과진료와 운영에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한 플라즈마 표면처리 형상이 술자는 물론 환자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해 환자상담 시 이해도와 치료동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Plasma X motion은 기존의 SLA UV처리 대비 탄소 잔존율을 11% 이하로 낮췄다. 단백질 흡착률과 조골세포 증식력은 각각 3배와 6배 증가하고 ISQ값을 2배로 증가시켜 치료성공률을 높여주고 치료기간을 단축시켜준다. 또한 접착강도를 최대 90% 이상 향상시켜 친수성을 부여해 보철물 탈락률을 낮춰준다.

메가젠은 “Plasma X motion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모든 타입의 임플란트와 호환이 가능,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타사의 Fixture, Abutment, Crown까지 그대로 사용이 가능해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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