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고 있는 '치과 컨텐츠 포털' 덴올의 대표 정보 프로그램 '덴올뉴스'가 인기다.
'덴올뉴스'는 정책, 회무, 학술, 전시, 인사동정, 경조사 등 치과계의 다양한 소식을 정확하게 전하는 뉴스 프로그램으로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매일같이 치과계 이슈와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편을 통해 전문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을 맡아 보다 생동감 넘치는 뉴스를 전달하면서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바 있으며 주말 뉴스의 경우 치과계 이슈를 보다 심도 깊게 분석, 전달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김유수 아나운서와 윤지운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매일 소통하고 있다.
치협과 학회, 동창회, 치과병의원 등 치과계의 각종 경조사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것도 덴올뉴스의 장점이다. 덴올뉴스 내 경조사뉴스 코너에서는 치과인들의 경사와 부고, 동향들을 빠르게 널리 전파해 많은 치과인들이 축하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덴올 사이트 내 '뉴스 제보하기' 게시판을 마련, 치과계 단체의 제보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오스템은 "치과계의 생생한 소식을 발빠르게 보도할 수 있도록 뉴스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치과계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뉴스제보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제보 접수는 이메일(den@osstem.com)로도 가능하다.
한편 덴올뉴스는 VOD 뉴스뿐만 아니라 자막뉴스로도 치과 병·의원 채용정보를 제공, 치과계 종사자들의 구인구직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