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전문기업 ‘덴오믹스(대표 허대욱)’가 친환경제품 TePe(테페) GOOD를 출시했다.
친환경 칫솔과 치실, 혀클리너로 이루어진 TePe GOOD는 기존 TePe 제품과 품질과 디자인, 사용감이 동일하지만 특허를 받은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을 사용한 친환경제품으로 사탕수수와 피마자유 등 재생가능한 원자재를 사용해 CO₂ 배출량의 95%가 재순환되는 제품이다.
끝이 좁아지는 형태의 헤드와 둥글게 처리된 칫솔모로 꼼꼼한 칫솔질이 가능한 TePe 친환경 굳즈 칫솔은 모두 3종류로 Regular Soft는 인체공학적인 손잡이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며, Compact Soft는 어린이뿐아니라 작은 헤드를 선호하는 성인에게 적합하고, Mini Extra Soft는 첫 번째 치아가 날 때부터 만 3세까지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손잡이의 형태는 보호자가 아이의 양치질을 해주거나 아이가 직접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TePe 친환경 굳즈 D자형 치실은 쉽고 편리한 치실 사용을 위해 손잡이가 달린 치실로 치간 사이가 매우 좁은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치실(PFAA 프리)로 치실을 부드럽게 삽입할 수 있도록 씹는 면을 고려해 헤드를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TePe 친환경 굳즈 혀클리너는 혀의 모양과 일치하게 디자인됐으며 혀 안쪽까지 쉽게 닦을 수 있고 사용 시 구개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얇은 형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간 치켜든 형태의 3중 날이 있어 1번의 사용으로도 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구취 예방 및 구강 내 유해균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덴오믹스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웨덴 치과전문가들과 칫솔 등 구강관리용품들을 연구·개발해온 TePe는 지난 2000년대부터 친환경 제품을 연구·개발해왔다”며 “현재 TePe의 모든 제품은 자체 태양열 발전소와 풍력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녹색에너지로 제작되고 있다. 그 중 친환경 TePe GOOD 제품들은 사탕수수와 피마자 오일, 나무 섬유 등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TePe는 오는 2025년까지 모든 페기지 박스와 라벨 등을 재생이 가능한 성분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TePe는 지난 1965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구강용품 회사로 창사이래 현재까지 스웨덴 말뫼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구강관리용품을 생산·판매하면서 모든 사람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함께 환자의 건강과 친환경을 우선으로 구강위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강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