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치, ‘2022 치과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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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치, ‘2022 치과인의 밤’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7.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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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최태성 강사 초청 강연… 회원 및 가족 320여 명 참석 ‘성황’
광주치가 지난 1일 ‘2022 치과인의 밤’을 개최했다.
광주치가 지난 1일 ‘2022 치과인의 밤’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 이하 광주치)가 지난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회원 및 가족 320여 명이 참석한 ‘2022 치과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회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진료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육대회 대신 tvN의 『벌거벗은 한국사』에 출연하고 있는 최태성 강사를 초대해 한국사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성 강사는 ‘내가 제일 잘났어’란 주제로 1시간 동안 우리 역사 속 인물들을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역사의 본질을 파고들면서 강의를 듣는 이로 하여금 역사에 빗대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깨닫게 만들었다.

광주치 형민우 회장은 "코로나19 시기에도 한결같이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체육대회보다는 유명 연자의 초청강의를 통해 회원들이 서로간의 신뢰와 친목을 다지고자 했다. 치과인의 밤 행사를 계기로 더욱 활기찬 광주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태성 강사의 강연 장면.
최태성 강사의 강연 장면.
형민우 회장
형민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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