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유저들의 소통 공간 '네오포럼'
상태바
개발자와 유저들의 소통 공간 '네오포럼'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6.17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유일 회원 1,500명 이상 보유한 실명제 커뮤니티… 임상케이스와 치과이야기 모두 '소통'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운영하고 있는 치과의사들만의 시공간을 초월하는 커뮤니티 '네오포럼'은 네오의 개발자이자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직접 유저와 임상케이스에 대해 소통하고 조언하는 모바일 실명제 커뮤니티 공간이다.

네오포럼은 현재 1,500명이 넘는 유저들을 보유한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네오포럼은 현재 1,500명이 넘는 유저들을 보유한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치과계 커뮤니티는 대부분 익명으로 운영되지만 네오포럼은 실명제로 운영되면서 다른 커뮤니티와는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다. 

네오포럼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시작될 무렵 더 이상의 오프라인 세미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출발했다. 첫 시작은 지난 2020년 4월 6일 제거에 실패한 파절류 스크류 제거하기를 주제로 시작한 온라인 강의의 공지였다. 네오포럼은 현재 1,500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포럼으로 성장했다.

24시간 오픈돼 있는 공간으로 처음에는 임상 케이스를 나누는 공간으로 시작됐지만 치과의사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풍경 사진이나 개인적인 경험 및 느낌까지 나누는 진정한 소통의 공간으로 변화됐다. 특히 허영구 대표의 개발자와 유저로서의 질문과 응답이 오가는 네오포럼은 치과의사들만의 진정한 의미의 시공간을 초월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네오는 “국내에서 운영되는 진정한 치과의사들의 해우소 공간인 네오포럼은 치과의사들만이 소통할 수 있는 실명제 커뮤니티 공간이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면서 “치과의사들이 언제든 묻고 답해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임상 초보자들이 진료를 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네오포럼에 그 케이스를 올리면 바로 답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임상에서도 상당한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2년만에 1,500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커뮤니티로 성장한 네오포럼은 시즌 Ⅰ·Ⅱ·Ⅲ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시즌 Ⅰ이 허영구 대표가 강의하는 첫 출발이었다면 시즌 Ⅱ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의 패컬티인 김남윤 원장과 김종엽 원장이 합류해 강의한 시즌이다. 시즌 Ⅲ는 네오포럼의 회원수가 1,500명을 초과해 3천 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이전한 현재이다.

허영구 대표도 “네오포럼은 개발자와 유저가 시공간을 초월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치과의사들만의 진정한 소통의 공간이자 임상적인 궁금증을 해소해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