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건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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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건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합니다
  • 건치신문
  • 승인 2022.05.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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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구강보건원
전성원 이사장
전성원 이사장

건치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축하합니다. 

아니 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하고 되돌아보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그동안 건치신문은 치과계에서는 조금 생소한, 젊고 비판적인 관점의 신문으로 탄생했고, 최초의 인터넷 신문으로 전환하면서 속보킹의 위치를 구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치과계도 매체의 홍수 속에 있다고 여겨질 만큼 다양한 언론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무한경쟁의 어려움 속에도 확실한 위치를 잡고 여론을 형성하는 중심에 서 있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의 사명을 되새기며 국민의 입장에 서서 비판적 시선으로 치과계를 바라보는 건치신문의 본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로 다양한 치과의사 대중을 모아내는 과업을 이루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9주년을 축하드리며 30주년, 50주년을 향해 황소처럼 나아가십시다. 치과계를 대표하는 정직한 신문, 치과계의 여러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결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신문, 궁금한 것이 생겼거나 심심하거나 누구나 찾게 되는 광장 같은 신문. 건치신문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합니다. 

한국산업구강보건원

이사장 전성원
감사 이흥수
총무이사 김용진
학술이사 한동헌
기획이사 문세기
협력이사 정세환
사업이사 옥유호
편집이사 류재인
홍보이사 이정옥
이사
곽정민, 김명희, 김철신, 김혜영, 임상혁, 임현대, 전민용, 조기홍, 조영수, 차재원, 최명선, 최충호, 고소영, 박상태, 김경미, 이병진, 최부근, 주재환, 김준수
고문 김종배, 백도명, 한영철
자문위원 김광수, 김진범, 마득상, 신희재, 최연희, 황윤숙, 장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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