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 어버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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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 어버이날 행사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5.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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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내원환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 증정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고령 환자 오세균 씨(90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고령 환자 오세균 씨(90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 이하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구강위생용품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6일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최고령 환자 오세균 씨(90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오세균 환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치과병원에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삼선 병원장은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는 101세 어르신도 내원해 편안하게 치과진료를 받으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편안하고 따뜻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서울 관악구에서 유일하게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는 병원급 치과병원으로써 첨단 임상연구 및 최적화된 임상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관악구치과의사회와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관악구 인근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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