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경기도 치과계단체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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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경기도 치과계단체장 간담회 개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05.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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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치과 보건의료산업 정책 희망포럼’ 열고 경기도 내 구강보건 전담 부서 설치 피력키로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지난달 2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치과계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치과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지난달 2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치과계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치과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는 경기도 치과계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치과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27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경기도 치과계 단체장 간담회’에는 경치 최유성 회장을 비롯해 전성원‧이강규‧김영훈‧양동효 부회장, 이선장 총무이사, 박인오 재무이사, 민봉기 대외협력이사가, 경기도치과위생사협회 김순례 회장, 박지은 부회장,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김부영 회장,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인천‧경기지회 문세규 회장, 안제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유성 회장은 인사말에 나서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치과계단체들이 힘을 합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분기별로 단체장 모임을 갖고 더욱 큰 신뢰를 쌓아가면서 상생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경기도 내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전담부서가 있으면 치과계 여러 난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고 각 단체의 이해관계를 조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치과계 주요 현안을 논의키로 했으며 오는 19일 ‘치과보건의료 산업 정책 희망포럼’을 개최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핵심정책을 제안키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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