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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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 성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5.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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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가 함께하는 강연으로 '호평'
하반기에도 세미나 진행… 구강스캐너 활용노하우 습득 기회
오스템이 지난달 24일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스템이 지난달 24일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4일 서울 마곡 신사옥에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과의사뿐아니라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등 치과계 전문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김용진 원장과 서슬기 진료팀장, 처음치과기공소 이대우 소장이 연자로 나서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다양한 구강스캐너 활용 노하우를 전수했다.

첫 연자로 나선 김용진 원장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를 주제로 무치악 환자를 위한 상황별 구강스캐너 사용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이어 김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후에 진행된 강의에서는 서슬기 팀장이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진료실에서의 구강스캐너 노하우를 전수했고, 마지막으로 이대우 소장이 치과기공사들을 대상으로 ▲스캔 데이터 활용법 ▲Copy denture 출력 ▲Denture Case 등을 소개했다.

오스템은 "디지털 교육에 특화된 강의장인 디지털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1인 1 Trios 4를 제공한 상태로 교육을 진행해 실습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스캐너 사용법, Trios를 이용한 scan 실습, workflow 실습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돼 술기능력 향상과 함께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이번 세미나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오는 7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9월에는 서울 마곡, 10월에는 부산, 11월에는 서울 강변에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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