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회장, “임상치과위생사 발전 위한 간담회 계속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산하 임상회(회장 김선경)가 지난달 26일 대표치과위생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학원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등 전국의 대학병원 및 네트워크 치과병원 15개 병원의 대표치과위생사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3주기 치과병원 인증조사가 시작되는 해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선경 회장의 ‘3주기 인증기준’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남정란 진료지원팀장의 ‘감염관리’ 등의 특강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임상치과위생사의 향후 발전방향’을 주제로 각 병원 대표치과위생사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치과위생사들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짚어보았다.
김선경 회장은 “올해 3주기 치과병원 인증을 받는 대학병원 및 치과병원들의 관심이 많아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증조사에 관련된 내용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상치과위생사 및 치과위생사 전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 등을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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