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험학회, 김용진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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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험학회, 김용진 신임 회장 ‘선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4.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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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료보험과 치과의료’ 주제로 ‘2020 춘계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치과보험학회가 온라인 정기총회를 통해 김용진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치과보험학회가 온라인 정기총회를 통해 김용진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 이하 치과보험학회)가 지날달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클라썸을 통해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민간의료보험과 치과의료’라는 대주제 아래 ▲대한치과의사협회 현종오 대외협력이사의 ‘민간치과보험의 이해와 전망’ ▲청구치과 김의동 원장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치아보험 핵심정리’ ▲부천미르치과 김은희 팀장의 ‘치과에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사보험’ 등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치과의사 필수교육인 윤리교육으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준혁 교수가 ‘치과민간보험과 구강관리의 책임: 운 평등주의적 접근’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학술대회 기간 중인 지난달 26일 줌(ZOOM)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회의를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차기회장이던 남서울치과 김용진 원장이 신임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했고 부회장이던 메디덴트 구강내과치과 진상배 원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김용진 원장은 “새롭게 편성된 집행부와 함께 건강보험보장성 확대, 치아민간보험 매뉴얼 제작,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 활동, 치과주치의제도 개편 등에 이바지하겠다”면서 “각 분야의 임상학회들과 공동연구를 도모하는 등 실질적인 대안을 연구하고 제시해주는 학회로써 회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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