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디지털치의학 산업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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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디지털치의학 산업도시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3.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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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BDEX 2022’ 메인 스폰서로 역대 최대 규모 참가
디오 BDEX 2022 전시 부스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디오 BDEX 2022 전시 부스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직접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2)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BDEX 2022에서 메인 스폰서 협약을 맺고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으며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박형준 시장이 부산향토기업인 ‘디오임플란트’ 부스를 직접 방문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디오임플란트’는 부산시에 본사를 둔 부산의 대표 기업으로 부산시를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도시로 이끄는 주역으로서 그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는 디오임플란트는 ‘최초부터 최고까지’라는 전시 슬로건처럼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디오나비(DIOnavi.)를 출시, 세계 최다 식립량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임플란트 시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기로 알려진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단 20초의 UV 조사로 임플란트 치료기간을 단축시켜주는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으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디지털 보철 솔루션 ‘디오 에코시스템(DIO Ecosystem)’ 등 치과 진료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진행할 수 있는 풀 디지털 솔루션을 자체 개발한 유일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열기가 뜨거운 만큼 부산의 향토기업 디오의 역할과 세계 최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 경쟁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반 기술들을 고도화해 디지털 치과진료 시장 내 초격차 실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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