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CT의 3차원 특징점 자동인식 솔루션 개발 예정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18일 정보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까지 3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사이버메드는 추가 인력을 확충하며 정규 조직을 확대 편성하는 등 딥러닝 기반 치과용 CT의 3차원 특징점 자동인식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이버메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Software를 통해 환자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중장기적 목표를 토대로 진단 및 판독을 위한 AI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인공지능 기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제작 Software 기술 개발, CAD-CAM 및 3D printing 기술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 개발 등에 힘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