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 개원 7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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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 개원 7주년 맞아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03.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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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 7번째 내원 환자에 꽃다발과 기념품 증정
(오른쪽부터)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송윤정 진료부장, 유경진 파트장, 이미영 진료교수, 박다영 치과위생사가 환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송윤정 진료부장, 유경진 파트장, 이미영 진료교수, 박다영 치과위생사가 환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은 지난 10일 개원 7주년을 맞아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구강위생용품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월 ‘7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10일 7번째로 내원한 환자에게 꽃다발과 함께 별도의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삼선 병원장은 “개원 7주년을 맞이해 환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교직원 모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지금까지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관악구 및 인근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환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따뜻한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3월 9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첨단 장비에 기반한 임상연구 및 최적화된 임상교육 시스템 구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관악구치과의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진료와 같은 공공의료사업 뿐 아니라 정기 세미나도 함께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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