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박태근 협회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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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박태근 협회장 초청 간담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03.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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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급여 확대‧회원 보수교육 등 현안 논의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지난 8일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치과계 현안을 논의했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지난 8일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치과계 현안을 논의했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지부)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모처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임플란트 급여 확대,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 등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은 이러한 현안과 더불어 회원보수교육 시스템 보완, 민간보험사의 일방적인 증빙서류 요구, 치과병‧의원의 과도한 필수 의무교육 등 부산지부의 고충을 전달키도 했다.

이에 박태근 협회장은 치과의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부산지부 한상욱 회장은 “다사다난한 시기가 있었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성과를 이뤄 치과계가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해 강충규‧이민정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가 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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