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민 회장, 경희치대 강의실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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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민 회장, 경희치대 강의실 현판식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2.02.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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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희대 아너스클럽 위촉식 및 현판식 개최
지난 15일 경희대학교 본관에서는 펠치과의원 원장이자, ㈜덴티움, ㈜제노스의 설립자인 정성민 회장의 아너스클럽 위촉식이 열렸다.
지난 15일 경희대학교 본관에서는 펠치과의원 원장이자, ㈜덴티움, ㈜제노스의 설립자인 정성민 회장의 아너스클럽 위촉식이 열렸다.

지난 15일 경희대학교 본관에서는 펠치과의원 원장이자, ㈜덴티움, ㈜제노스의 설립자인 정성민 회장의 아너스클럽 위촉식이 열렸다.

아너스클럽은 고액기부를 통해 경희대학교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들에 대한 의미로 만들어졌다.

정성민 회장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14회 졸업생으로, 치주과를 전공했으며 ㈜덴티움, ㈜제노스의 설립자이자 최대주주다. 정 회장은 그간 모교를 위해 수차례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 정종혁 치과대학장, 윤여준 대외협력처장, 덴티움 이창영 사장이 참석했다.

지난 15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본과 4학년 강의실에서 ‘정성민 강의실 현판식’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본과 4학년 강의실에서 ‘정성민 강의실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편, 위촉식 후에는 치과대학 본과 4학년 강의실에서 ‘정성민 강의실 현판식’을 진행했다.

정 회장은 현판식 후 전공의들과 치과대학생들을 상대로 ‘미래와 희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정 회장은 “치대생 시절 하루에 몇 시간씩 멀리서 등학교 하느라 책을 많이 못 봤는데 보고 싶었던 전공서적들을 공중보건의 시절부터 엄청나게 많이 보기시작했고 그것이 성장의 밑바탕이 된 것 같다”면서 “자식뻘인 사랑하는 후배들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과감히 도전을 한다면 치과 경영이든, 사업이든 간절히 바라는 소망들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종혁 학장은 “우리 대학 출신의 대표적 기업인이고 모교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온 정성민 선배님의 현판식을 축하드린다”면서 “그동안 모교를 위한 헌신을 모범적으로 보여준 전 선배님의 삶을 교훈 삼아 많은 후배들이 치과의사로서 성공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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