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내년 1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DENTEX 2022)'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원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오는 지난 14일 “개원의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개원 준비부터 사후 관리까지 모두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DENTEX 2022부터 개원의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디오는 개원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개원 전 준비 과정부터 함께해, 우선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입지를 선정하고 자금조달계획과 대출 등 현실적인 준비 사항들부터 개원 이후의 장기적인 플랜까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치과의 컨셉과 휴게 공간, 동선 등 모든 것을 고려해 인테리어 방향을 함께 논의하면서 설계를 진행하고, 특히 신규 개원에 반드시 필요한 디지털 장비와 더불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높은 진료 퀄리티와 더 나은 진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DIOnavi. UV)부터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DIOnavi. Full Arch), 디지털 보철 시스템(DIO Ecosystem)까지 모든 치과 분야에 대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개원 후 바로 디지털 진료가 가능하다”면서 “NYU(뉴욕치과대학)인증 디지털 치의학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찾아가는 DDA(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핸즈온, 방문 임상교육지원 등 디오만의 앞선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개원의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치과 환경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디오는 직원 채용을 위한 인재 추천과 면접을 지원해주고, 치과의 방향과 딱 맞는 브랜딩을 구축해 맞춤형 브랜딩을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는 등 개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디오 홍보팀 이용영 팀장은 “디지털 진료시스템을 구축, 본격적으로 개원컨설팅 사업을 시작하는 이번 DENTEX 2022에서는 디오만의 차별화된 개원서비스를 펼쳐보일 것”이라며 “마케팅, 인사, 세무/노무, 인테리어, 대출 등 각 전문 분야별로 체계적이고 탄탄한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오는 이번 DENTEX 2022에서 입지 분석과 인테리어 등 개원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는 물론, 전반적인 개원 워크플로우에 대한 개원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