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건치, 이준용‧송정록 회장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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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건치, 이준용‧송정록 회장 연임 결정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1.11.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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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정기총회 개최…회원 친목 강화‧회원 참여 독려해 외연 확장할 것
전북건치가 지난 26일 전주시 인후동 지부 사무실에서 2021년도 총회를 개최했다.
전북건치가 지난 26일 전주시 인후동 지부 사무실에서 2021년도 총회를 개최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전북지부(이하 전북건치)는 이준용‧송정록 공동회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차기 공동회장도 정해졌다.

전북건치는 지난 29일 전주시 인후동 지부 사무실에서 2021년도 총회를 열고,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도 지부 방향성을 정립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준용‧송정록 공동회장을 비롯해 권기탁‧김현철‧이성오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이준용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활발한 활동은 하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회원 친목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사무실에서 모임을 꾸준히 진행하며 결속력을 다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회장은 발길이 뜸해진 회원을 독려해 외연 확장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건치는 내년 7월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준용 회장은 “매년 초에 베트남평화의료연대 진료봉사로 분주했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약이 없어졌다”면서 “건치가 주력하는 기후행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에서 신재생 에너지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아이슬란드를 돌아보며 배우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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