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서 이달 말까지 각 사업국 감사보고 마감키로…구강보건정책연구회, 오는 27일 총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올해도 12월 4일 온라인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각 사업국 감사보고서를 마무리 짓고 감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건치는 지난 1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총회 및 감사 일정을 검토하고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는 오는 27일 정세환 교수의 『사람중심의 구강건강관리』 출판기념회를 겸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또 총회 전후로 대선정책제안서를 각 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총회에 앞서 건치가 진행하는 기후위기캠페인도 일간지를 대상으로 하는 기자회견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치과계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다.
기후위기비상행동집행위원회에서도 COP26(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회의에 맞춰 오는 6일 전국에서 기후정의 행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기자회견 및 집회를 진행할 방침이라 건치도 이에 참여키로 결의했다.
한편 차기 집행위원회는 오는 22일 열린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