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한국회, 2021년 제6차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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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한국회, 2021년 제6차 학술회의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10.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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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회장, 내달 13일 ‘치과에서의 상악동염 면역치료’ 강연 예정

삐에르포샤르아카데미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11월 13일 오후 3시 30분부터 2021년 제6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김경수 교수(왼쪽)와 김현철 회장.
김경수 교수(왼쪽)와 김현철 회장.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오크룸(위드코로나일 경우)이나 오스템트윈타워 대강당(거리두기 현단계 유지시)에서 진행되는 PFA한국회 제6차 학술회의에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김경수 교수의 특강 ‘비부비동염의 진단과 치료’에 이어 김현철 회장의 ‘치과에서의 상악동염 면역치료’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경수 교수는 특강을 통해 ▲상악동을 포함한 비부비동염의 염증진단과 치료 ▲Ismigen(Immune  Modulator)의  기초 및 임상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김현철 회장은 ‘치과의사는 상악동  스페셜리스트’라는 주제 아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병태학적·임상적 특징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의 예방과 정확한 진단 ▲치성 상악동의 치과치료(약물치료 및 외과적치료)와 난치성 상악동염에 대한 면역치료 등의 최신  경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철 회장은 “코비드19 팬더믹 상황 속에서 면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과 환자들의 수술 후 또는 일반치료 시 환자가 가진 영양과 면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임상에 영양치료와 면역치료를 응용해 임상치료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PFA한국회 제6차 학술회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FA한국회 제6차 학술회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사전등록자에 한해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 인원은 300명 수강공간에 최대 50명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한편 PFA한국회 제6차 학술회의에서는 강의 막간에 신입회원 pinning ceremony와 함께 만찬 및 나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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