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된 ‘구강내과학 임상실기 지침서’
상태바
표준화된 ‘구강내과학 임상실기 지침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1.10.07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간] 군자출판사 『구강내과학 실습서』 출간…치과의사 국시 실기시험 준비용
『구강내과학 실습서』 표지 (제공=군자출판사)
『구강내과학 실습서』 표지 (제공=군자출판사)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의 구강내과학 제6편인 『구강내과학 실습서(군자출판사)』가 출간됐다.

이번 신간은 ▲환자면담 ▲병력 청취 및 기본검사 ▲신경검사 ▲턱관절 탈구 시 정복술 등 총 7개의 챕터로 구성됐으며, 이는 구강내과학의 기초적이며 핵심 내용만을 추려냈다.

먼저 핵심 검사를 다루는 챕터에서는 검사에 대한 개요, 검사 방법, 사용되는 기구 및 재료 목록 순으로 정리해, 체계적이면서도 흐름에 따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환자 면담 시 기록해야 할 기본 정보부터 실제 사용하는 상담 문구들을 예시로 들고 있으며, 촉진 시 환자의 자세 및 촉진 위치를 보여주는 사진을 수록해 현장감을 더했다.

저자들은 “구강내과학은 기초 및 임상 치의학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분야 중 하나이니만큼 앞으로 더욱 주목받는 학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국의 구강내과학 교수님들이 뜻을 모아 집필한 본서는 구강내과학 분야에 있어서 표준화된 임상실습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구강내과학 실습서』는 총 100페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정가는 3만 원이다. 구입 등 문의는 군자출판사 홈페이지(www.koonja.co.kr)이나 유선전화(031-943-1888)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