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신문TV에 8개월 간 무슨 일이 있었나?
상태바
건치신문TV에 8개월 간 무슨 일이 있었나?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1.09.01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치신문TV 유튜브 채널 톺아보기…20편의 영상 '그 후가 알고 싶다' 2편
건치신문TV 그 후가 궁금하다 2 (제작=문수빈)
건치신문TV 그 후가 궁금하다 2 (제작=문수빈)

본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올 상반기 업로드된 콘텐츠를 톺아보는 '건치신문TV, 그 후가 궁금하다' 2편을 마련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8개월 동안 전통적(?) 콘텐츠인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공공병원과 코로나19 방역 ▲코로나19 백신 ▲원격의료 ▲국민건강보험 재정 등 보건의료 이슈를 탄탄하게 살펴봤다.

뿐만 아니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지부의 활동과 사람을 돌아보기도 했으며, 잇몸병, 임플란트와 같은 국민들이 알아야 할 필수 치과의료 상식을 전달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 팬데믹이 '기후위기'의 결과라는 시민들의 인식이 커지는 것에 발맞춰 치과 의료인, 나아가 보건의료인 전체가 기후위기가 건강권 문제와 직결된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건치신문TV는 공무원 시험, 전문직 국가시험 등 등 장기 시험에 관한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생산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이번 '건치신문TV, 그 후가 궁금하다' 2편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업로드된 20개의 영상을 짚어보면서 영상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 새롭게 추가된 사실 등 '뒷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본지 김철신 편집위원은 "기존의 보건의료 이슈에 더해, 가짜정보가 난무하는 시대에 신뢰성 있는 곳에서 제대로된 기준점을 제공하고자 치과 임상에 대한 영상을 제작했다"며 "치과 임상, 치료에 관한 궁금증은 언제든 질문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건치 김형성 공동대표는 "건치의 기후위기 캠페인은 우리의 작은 실천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잊지 않으면서,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기업을 움직이기 위한 거대한 운동을 위한 한걸음이다"라며 "보건의료인들도 루틴하게 기후위기를 고민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편에 소개된 영상들은 건치신문TV 채널( https://youtube.com/channel/UCI3UzwoJMYmo4z-RsMBNGPA)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영상은 링크(https://youtu.be/bli6W16MuNs)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