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시술 환자부터 무치악환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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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시술 환자부터 무치악환자까지”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7.27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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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디지털가이드 시스템 '바로가이드&네비가이드' 각광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개발한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가 당일 시술이 필요한 환자부터 무치악환자까지 다양하게 케어가 가능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가장 진보된 디지털 가이드로 알려져 있는 바로가이드는 CT촬영부터 가이드제작까지 단 30분만에 해결(싱글케이스 기준)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치과 내원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이나,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환자의 구강내 인상을 채득하면서 바로 경화시켜 오차가 거의 없는 특수 광중합 레진 트레이인 프리가이드 인상채득에 5분, 프리가이드를 물고 간단한 CT촬영 후 바로소프트웨어로 모의 시술 및 정확한 식립계획을 세우는데 약 10분, 경화된 프리가이드를 수술용 가이드로 사용하기 위한 밀링작업 5~6분이면 가이드가 완성된다.

치과 안에 바로가이드 시스템이 구비돼 있으면 간단한 사용법만 익혀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시술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치과내 바로밀링기나 소프트웨어가 없더라도 바로가이드 Digital Specialist에게 의뢰하면 빠르게 가이드제작이 가능하다.

반면 디지털가이드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축적돼 완성도가 높은 네비가이드는 환자의 시간적 여유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간단한 CBCT 스캔데이터와 환자의 구강 인상채득 데이터를 숙련된 네비가이드 플래너에게 의뢰하면 수일내로 정확한 정합이 돼 있는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다.

가이드에 삽입돼 있는 Sleeve의 높이 조절(offset)을 통해 치아의 간섭이나 잇몸 높이에 맞게 제작되기 때문에 환자에 따른 구강내 조건에 최적화시킬 수 있다. 

네오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의사가 안전한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도록 하는게 목적”이라며 “바로가이드와 네비가이드 모두 정확도나 안정성 면에서 뛰어난 시스템이기에 환자나 상황에 맞게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 현재 서울과 경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까지 각 지열별로 디지털 전문 인력인 Digital Clinic Specialist가 배치돼 있어 데모 및 교육, 기술지원의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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