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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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 출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5.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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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출판사 “디지털 치과임상의 바이블”… 디지털 장비와 재료 선택 기준부터 운용 방향까지 제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시작된 치과의 디지털화는 진단에서 보철기공, 수술까지 그 분야를 넓혀가면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디지털 치과임상의 바이블이 되어 줄 『ATLAS OF DIGITAL DENTISTRY_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이 군자출판사에서 출간됐다. 

『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
『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

『ATLAS OF DIGITAL DENTISTRY_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은 저자인 허인식 원장이 개원의로 디지털에 입문하면서 처음 선택한 장비와 그 후에 발생한 예상치 못한 문제점 등 디지털화를 실현하기까지의 디지털 일대기를 담고 있다. 허 원장은 그 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것들을 가감 없이 풀어내면서 디지털 장비와 재료의 선택 기준부터 운용 방향까지 제시, 그 어떤 도서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몄다.

총 11장과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철 전 과정을 혼자 진행하면서 직접 겪은 저자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캐드/캠 디자인, 3D 프린터, 가이드 수술 전 과정을 매뉴얼화해 구성했다. 동시에 쉬운 설명을 위해 실제 프로그램 사진을 수록했으며 실제 적용 CASE와 핵심 과정의 프로그램 시연 동영상도 함께 삽입했다. 또한 ‘마무리하는 글’을 통해 각 장에서 다룬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등 저자의 임상 노하우를 다양한 요소를 통해 풀어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자출판사는 “저자가 수년간 경험한 디지털 치과임상의 모든 것이 담긴 본서는 기존의 학술 서적과 달리 철저하게 임상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면서 “디지털 치과임상의 선두주자로서 디지털 진료를 망설이는, 또는 시작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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