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익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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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익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4.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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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내달 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실습 위주 디지털 세미나 개최
오스템이 허인식 원장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코스’를 개최한다.
오스템이 허인식 원장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코스’를 개최한다.

디지털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치과 디지털 진료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내달 8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스템 강변 AIC연수센터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코스’를 개최하는 것.

허인식치과 허인식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상적 활용’이라는 테마에 맞춰 디지털 진료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부터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 밀링머신 등 주요 디지털 장비의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1회차(5/8) 교육은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 2회차(5/9) 교육은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을 주제로 열린다. 이어 3회차(5/22) 교육은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 4회차(5/23) 교육은 ‘디지털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과정마다 현장감 있는 실습을 위해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장비가 동원되고, 특히 원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수립, 식립 실습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인식 원장은 “어떻게 디지털 진료를 하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할지 구체적인 실습을 통해 학습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진료는 손으로 익히는 경험이 머리로 익히는 경험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세미나는 철저히 경험 중심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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