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울산 영락원 장례식장 301호…발인 오는 12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울산지부(이하 울산건치) 박태근 전 회장의 모친 故김근선 여사가 97세의 일기로 오늘(9일) 소천했다.
빈소는 울산광역시 영락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지는 경주시 양남 선영이다.
유족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조문은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조는 신협(132-027-979687, 박태근)으로 하면 된다.
한편, 박태근 전 회장은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을 1988년 졸업하고 울산광역시 북구 치과의사회 회장,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 부회장을 거쳐 1대 직선제 회장을 지냈다. 아울러 대한치과의사협회 직선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 및 감사를 거치며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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