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D 테크닉을 활용한 개인구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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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D 테크닉을 활용한 개인구강관리'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9.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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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 영남지역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 'SOOD 연수회' 마무리
영남지역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 'SOOD 연수회' 과정이 지난 13일 마무리됐다.
영남지역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 'SOOD 연수회' 과정이 지난 13일 마무리됐다.

미소를 만드는 치과 박창진 원장(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이사)이 지난 13일 영남지역 치위생(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SOOD 연수회'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SOOD 연수회'는 지난 7월 3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박 원장은 ‘예방처치의 최신경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라는 대주제를 SOOD 테크닉을 활용한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실제와 교육지도, 임상에서의 적용 등에 중점에 두어 풀어냈다.

특히 회전법을 주로 하는 기존 교육방식의 한계와 오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연수회 참가자 스스로 SOOD 테크닉을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함과 동시에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치간 칫솔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처방 및 불소함유치약에 대한 강의, 그리고 교정환자 및 임플란트환자, 소아치과 환자 등과 같이 특수한 상황에 중점을 둔 개인구강위생관리 교육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접근 방법 등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박 원장은 "이번 연수회의 가장 큰 성과는 SOOD 테크닉의 실효성을 체감한 것"이라며 "치과위생사가 환자의 구강건강상태를 완벽하게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도와주는 임상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 SOOD 테크닉을 학생 교육과정에 추가할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연수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창진 원장의 강연 장면.
박창진 원장의 강연 장면.
SOOD 테크닉 실습 장면.
SOOD 테크닉 실습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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