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온라인 세미나' 하반기 앙코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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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온라인 세미나' 하반기 앙코르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8.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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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6개월 대장정 돌입… 디지털 치과진료 핵심 노하우 인터넷 타고 전 세계로
지난 4월 1일 진행된 정동근 원장의 강연 장면.
지난 4월 1일 진행된 정동근 원장의 강연 장면.

디오(대표 김진백)가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등과 손잡고 오는 16일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하반기 ‘DIO Online Seminar’를 개최, 장장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디오는 올 상반기에 ‘DIO Online Seminar’를 총 27회 개최했으며, 유튜브 외에도 샤오위렌과 줌 등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총 10,000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한 바 있다.

디오는 "국내뿐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워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특급 연자진이 총 출동해 DIOnavi. Full Arch Surgery부터 온라인 핸즈온 프로그램까지 오프라인 세미나 못지 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오는 16일에는 뉴튼치과병원 손현락 원장이 연자로 나서 ‘UV 임플란트의 임상 응용’이라는 주제로 UV 임플란트 시스템의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임상적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최병호, 정승미 교수가 DIOnavi. Full Arch 세션을 맡아 ▲No Graft for Full Arch Restoration ▲Digital All-on-4, 6 ▲Full Arch Surgery 등 100% Full Digital DIOnavi. Full Arch 시스템의 기본 개념부터 라이브 서저리까지, 무치악 환자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디오 장민훈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록 비대면 세미나로 개최되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상반기 흥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온라인 세미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디오는 지난 6월 메드파크, 웰컴기공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원하는 ‘해외 치의학종사자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디오 등이 구성한 컨소시엄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치의학 발전에 발맞춰 3D 구강스캐너 및 CAD/CAM 소프트웨어 등을 활용한 디지털 치의학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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