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계업체 선호 해외전시회 0순위는 '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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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계업체 선호 해외전시회 0순위는 'IDS'
  • 백주현 기자
  • 승인 200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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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협 자체 분석 결과…세계치과총회(FDI)도 높은 평점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이경재 이하 치재협) 회원사들은 어떤 해외전시회를 선호할까?

치재협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 제조업체들을 중심으로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내년 3월 20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독일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IDS)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년 10월 24일 열리는 두바이 세계치과총회(FDI)도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중국 국제치과전시회(6월 6일, 북경), 밀라노 치의학 및 치과장비박람회(10얼 3일, 밀라노), 시카고 치과장비 및 기술박람회(2월 23일, 시카고) 미국치과교정학회(5월 18일, 시애틀) 등이 뒤를 이었다.

치재협 해외 전시팀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인 약 6,000 부스와 각국의 딜러들이 참관하는 만큼 IDS 전시회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면서 "비록 2년에 한번 개최되지만, 국내 제조업체들도 충분한 전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아시아태평양치과학회(4월 26일, 자카르타)와 러시아 덴탈엑스포(9월 11일 모스크바), 상파울로 국제치과전시회(1월 27일, 상파울로), 스페인치과학회(3월 29일, 바르셀로나), 뉴욕 덴탈미팅(11월 23일, 뉴욕) 등도 호감을 갖는 해외 전시회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해외전시회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치재협 홈페이지(www.kodda.co.kr)와 월간치재에서 볼 수 있다.

(월간치재) 백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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