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치료 프로토콜 '임상 가이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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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치료 프로토콜 '임상 가이드' 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12.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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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 제31차 APEM 세미나 개최… 환자를 바라보는 진단적 접근법 등 강의
박창진 원장의 강연 모습.

미소를 만드는 치과 박창진 원장이 진행하는 제31차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꾸준한 연구와 오랜 임상경험을 토대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정립해온 박창진 원장은 지속적인 APEM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프로토콜을 공유해 왔으며 현재 많은 치과에서 그의 프로토콜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박창진 원장은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이라는 타이틀로 치과에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공유했다.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료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등의 소주제로 환자와 신뢰관계를 쌓아가는 상담방법과 환자를 바라보는 진단적 접근법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이후 정기검진을 비롯한 예방치료의 수익성을 살펴보면서 예방치료의 수익성이 낮다는 개원가의 고정관념을 깨뜨려주기도 했다. 더불어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치료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 관리 프로토콜 등의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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