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이드 전국 투어 세미나' 인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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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이드 전국 투어 세미나' 인기 UP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10.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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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6개 지역서 개최... 11월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투어 지속
‘바로가이드 전국 투어 세미나’는 지난 8월 1일 서울 GAO 세미나실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바로가이드 전국 투어 세미나’ 인기가 절정이다.

올 8월 서울에서 첫 시작해 부산과 전주, 대구, 강원, 울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바로가이드 세미나는 지난 29일 천안 세미나까지 모두 16개 지역에서 진행되면서 개원가의 뜨거운 열기를 모았다.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네오 월드심포지엄'에서 세계 최초로 바로가이드를 이용해 임플란트 자가 식립에 성공한 네오의 허영구 대표는 직접 전국을 돌면서, 구강 스캔 없이 환자 진단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치과에서 30분 이내로 완성하는 새로운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바로가이드’를 소개했다.

네오에 따르면, 바로가이드는 기존의 임플란트 가이드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로써 구강 스캐너 없이 광중합 레진이 들어간 특수 디지털 Tray(Pre-Guide)를 이용해 인상 채득 방법으로 가이드를 제작하는 시스템이다.

Pre-Guide를 입에 물고 CT를 촬영하면 데이터가 전용 소프트웨어로 전송돼 임플란트 식립 플래닝을 진행할 수 있으며, Pre-Guide로 직접 가이드를 제작하기 때문에 정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율이 줄어들고, 제작 과정이 단순하기 때문에 환자 상담부터 임플란트 가이드 제작까지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허 대표는 전국 투어 세미나에서 임플란트 가이드의 필요성과 바로가이드 소개, 치과 성공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으며, 강연 후에는 일반 치과에서 가능한 플래닝과 Pre-Guide를 이용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허영구 대표는 "네오의 바로가이드를 통해 정확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바로가이드 세미나 개최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오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인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는 11월 이후에도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바로가이드 전국 투어 세미나'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8월 24일 열린 부산 세미나 모습
지난 9월 19일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의 핸즈온 실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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