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사 무분별 광고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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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사 무분별 광고 대책 마련해야"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03.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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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치, 16일 정총서 협회 촉구안 결의…경산지부분회·박희대 회원 의료봉사상 수상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제68차 정기 대의원 총회 (제공 = 경상북도치과의사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이하 경북치)은 지난 16일 대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8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협회)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해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신홍인 대학원장, 대구시치과의사회 최문철 회장,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 이석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 회무보고에서는 ▲캄보디아 진료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소통기금 용처 및 운용계획이 보고됐다.

이어 일반의안 심사에서는 임플란트 제조회사의 무분별한 광고 인한 진료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협회 차원의 의료기기 광고에 대한 대책 마련을 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촉구 안건으로 상정키로 결의했다.

경상북도치과의사회상을 수상한 회원 12인 (제공 = 경상북도치과의사회)

한편, 이날 총회 1부 개회식에서는 ▲김순제 법제이사 ▲이인혁 학수 ▲홍재현 정보통신이사가 협회장 상을, 지부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12명의 회원에게 경북치 회장상을 수여했다.

또 경산지부분회와 박희대 회원이 의료봉사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해 캄보디아 봉사에 참가한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장선주 총무이사와 윤정은 재무이사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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