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민·오정호 원장과 공동…오는 15일 개원식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9대·10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전동균 원장이 서울 중랑구 면목2동에 위치한 녹색병원 내에 녹색치과를 새로 개원한다.
녹색치과는 전동균 원장과 함께 현 건치 서울경기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 곽정민 원장과 오정호 원장이 공동으로 개원하는 것으로, 오는 15일 오후 3시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 세 원장은 "그간 각자의 공간에서 진료해오던 저희가 한 자리에 모여 '녹색치과'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주위 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녹색치과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1번 출구 부근 면목2동사무소 맞은 편에 위치해 있으며, 개원식 참가문의는 02)491-28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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