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치의가 말하는 치과계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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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치의가 말하는 치과계 현실은?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2.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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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캠프, 20일 토즈 교대점서 '버스킹 광장' 개최…의료계 현실·젊은 치의의 생각·고민 듣는다

김철수 혁신캠프(이하 김철수 캠프)의 ‘젊은 치과의사가 말하는 대로’ 두 번째 버스킹 광장이 오는 20일 토즈 교대점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김철수치과미래정책포럼과 청년미래희망치과포럼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신규 치과의사들의 고민은 물론 전공의로서의 애환과 현재 의료계가 처한 현실을 버스킹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버스커로는 스마일어게인치과 유성훈 원장이 나서 ‘개원을 앞둔 젊은 치과의사의 두려움’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 BK치과 반재혁 원장이 ‘임상도 경영도 잘하는 행복한 치과의사로 살기’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가 나와 ‘의료환경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대한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 최범식 회장이 ‘치과전공의의 현 상황’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전화(박윤섭, 010-7126-2621)로 하면 된다.

한편 김철수 캠프는 젊은 치과의사들의 애환을 듣고 미래의 희망을 논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버스킹 광장’을 마련해 지난달 23일, 치과운영 활성화와 의료윤리를 주제로 1차 버스킹 광장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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