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덕쑥덕] 치과위생사들의 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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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덕쑥덕] 치과위생사들의 새해 소망
  • 편집국
  • 승인 2004.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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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들의 새해 소망

살벌한 건 싫다(인간적인 직장 분위기)
나는 전문인(내 업무에서의 능력 인정)
뽀~너스(능력에 맞는 임금 인상)
환자의 기다림은 곧 우리의 스트레스(원장님의 정시출근)
먹고 합시다(점심시간이 지켜지길)
나는 소중하니까(월차나 휴가 등 여가시간 증대)
배움에 목마르다(보수교육 및 연수 참여기회의 확대)
곧은 자로 재기(합리적인 평가에 따른 승진)
스텝이기 전에 사람(서로 존중하는 관계)
이젠 안정을 원해요(인턴 및 계약직의 정규직화)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는 나만의 방법

나는야 숲속의 공주(잠을 푹 잔다)
그런 일이 있었나?(기억상실증~)
소리내어 실컷 운다(눈물의 카타르시스)
마음속에 담아두면 병이 된다나?(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음주와 가무로 푼다
땀은 고귀한 것이야(재즈댄스, 운동~)
쇼핑이 최고(돈이 허락하는 한)
소리지르기(속이 후련할 만큼~)
이벤트를 연다(마니또게임, 야유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최고가 되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

겸손히 자기 자리를 지킨다(자기 역할 준수)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한다(세상은 함께 사는 것)
최고가 되는 마인드 컨트롤(나는야 최고의 치과위생사)
뭐니뭐니 해도 실력이 최고야(공부합시다)
항상 자신감 있게 smile again!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항상 smile, 인사를 열심히 한다(기본을 제대로)
그냥 열심히 하는 거죠 뭐!(잔머리는 노)
눈치 빠른 것이 최고!(곰은 안돼)
구체적 목표를 세워라(실천여부 꼭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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