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환자 보철치료 최신지견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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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환자 보철치료 최신지견 짚는다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11.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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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오는 19~20일 광주서 추계학술대회…일요일 해외연자 특당 등 메인 강연 집중 예정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령화 사회, 보철보험 확대, 그리고 보철전문가의 역할(The role of prosthodontic specialists in aging and national health insurance society)'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65세 이상 틀니 및 임플란트 보험시대에 대비하는 심포지엄과 함께 보철치료의 예후 및 치료전략에 관한 패널디스커션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실전특강도 이어진다.

해외연자로는 일본 도쿄 SJCD 부회장을 맡고 잇는 마사유키 박사와 SUNY 버팔로대학 김형일 교수가 연자로 섭외돼 최소 침습적인 전악수복법과 합병증에 대해 각각 짚어볼 예정이다.

보철학회 관계자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보철보험 확대를 다룬 학회는 몇 차례 있었지만 장기 추적 관찰된 보철물의 예후와 치료전략까지 제대로 다룬 적은 없었다'며 "임상가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학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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